트럼프 지지율 45%, "아시아 전역에서 축하받는데"... 자국 '시선' 불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5%로 집계됐다.

18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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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가짜뉴스 45%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가짜 뉴스' 등 여러가지 사안과 싸우는 중이다.

얼마 전 그는 트위터에 자국 뉴스들이 자신의 행보에 대해 못마땅한 시선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과의 딜은 아시아 전역에서 축하 받는데 ,정작 미국에서는 실패로 본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아내 멜라니아에 대해 "그가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는 동안 이들은 사망설부터 주름제거 수술설에 백악관과 나를 떠나 뉴욕이나 버지니아로 갔다는 얘기, 폭행설까지 온갖 것들을 보도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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