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싹쓸이 勢, SNS '소통왕' 답게, 전지현 엑소 등 '금빛향연'이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내 면세 사업권 2개를 신세계가 모두 따냈다.

22일 면세업계는 신세계가 면세업계의 강자로 급부상하면서 '신세계 싹쓸이' 현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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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싹쓸이

신세계는 정용진 부회장의 SNS 활동 등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이마트나 스타필드 등에 대한 광고영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특히 '신세계 싹쓸이' 소식이 들린 날에도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최근 '면세업계'의 한류스타 마케팅이 강세다.

과거 최지우나 김수현 이민호 등이 활약했고, 현재는 빅뱅과 전지현, 엑소 등 다양한 이들이 면세점 모델로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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