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수사관, 봉직한 곳 떠나나 여부는 밤중에 전해진 ... 사표낸 사안은

대검이 김태우 수사관의 해임을 확정했다.

11일 이 같은 소식이 '속보'로 전해지자, 앞서 대검찰청이 언급한 '중징계'도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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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수사관

앞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비서실 특별감찰반원 소속이던 김태우 수사관에대해 향응수수금지 의무 등의 위반 혐의로 중징계를 하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김태우 수사관 외에도, 신재민 관련 사안 등 여러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도 여전히 여론의 눈길은 쏠리는 중ㅇ다.

최근에는 이영렬 전 지검장이 사표를 내기도 했다.

지난 4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복직 하루만에 사표를 냈다. 변호사 개업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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