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어선 화재 , 주말덮친 해상 화마에  , 수평선 넘어 믕게

주말 포항 앞바다에서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비상에 걸렸다. 어선화재 선박은 장성호로 두명이 사망하고 한명이 실종됐으며 세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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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 어선 화재

포항 앞바다 어선 화재 시각은 새벽대로 추정하고 있고 파고는 이미터 남짓이었다. 

올초 어선 사고가 잦은편이다.지난해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돼 13명이 숨졌다.

지난해 12월 경북 포항 구룡포 인근 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선원 한명이 실종됐다. 구조된 선언 두명중에서도 한 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것으로 밝혀졌었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낚시배와 소형 어선 등 20톤 미만 선박 사고는 모두 814건으로 전체 선박 사고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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