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국외 방문객은 1만1천204명으로 전체에서 65%를 차지하는 등 센터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특히 이달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연계해 독일, 중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일본 등 세계 7개국 18개사 주요 해외 언론사가 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과 운영 모습을 지켜봤다.
센터는 365일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 실시간 영상 감시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비상벨 호출 등 상황 발생에 따른 접수 및 전파, 방범·방재·교통·환경·도시민정보 제공 등 5대 공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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