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고자 5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2024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연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는 프로농구선수들과 농구를 좋아하는 농구올스타 연예인들이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하프타임과 경기 중 경품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로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도 펼친다.

경기는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실시간 송출해 경기장에 오지 못한 관객도 경기와 나눔을 즐기는 자선경기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시모 인턴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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