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김포 ㈜다성피앤에프에서 여성벤처기업 애로해소와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다성피앤에프 등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원 20여 개사가 참석해 여성벤처기업 동향을 공유하고 판로 확대와 인력난 등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했다.

조희수 청장은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여성벤처기업 육성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여성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정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정일형 기자 ihjung6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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