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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의혹’ 평택 용이中 개교 차질… 더부살이 수업 불가피

신축공사 지연 개교 서너달 늦어져 교육지원청 인근 학교에 임시 배정 공정 하자 규명 위해 조사 진행 중

  • 기자명 홍정기 기자
  • 입력 2018.09.18
  • 지면 21면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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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신뢰 2018-09-23 09:51:23
초등학생 중학생 모두에게 불행한 사실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문내용에 평택교육지원청, 원청업체, 하청업체의 의견은 있는데 감리업체의 의견은 없네요.
하청업체가 제기한 공사 하자 문제, 공동 도급을 받은 원청업체 2개사가 주장하는 사실, 평택교육지원청의 입장 등의 진위여부는 무엇일까요?
감리업체의 업무를 확인하면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진위가 밝혀지지 않을까요?
설계의 문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의 시공문제, 평택지원청 내부직원의 설계와 시공까지 업무에 있어 적법하고 합리적인 처리여부와 더불어 감리업체는 업무를 제대로 하였는지?
또한 평택지원청이 관리감독하는 타현장들은 문제가 없는지?
처음부터 준공을 할 수 없거나 어려운 공기는 아니었는지?
왜? 이제서야 문제가 야기되어 더부살이를 운운하...
기분짱 2018-09-21 17:33:04
참 말도 안되는 일을 하네요.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학교 건물이 완공되지 않으면 개교를 하지 말아야지 개교가 말이 된다고 보이십니까?
또한 중학생을 초등학교 건물을 빌려 임시로 사용(개교) 한다...~~누구 머리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건지 ㅉㅉ
중학생이 되는 학생들을 인근 중학교에 다니다가 튼튼하게 완공된( 개교 ) 학교로 전학 가는게 맞다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생각좀 합시다..
1111 2018-09-20 13:06:40
무슨이런 말도안되는~~~ 학부모 상대로 어떤 설명회를 했다는건지요? 동대표 몇명데리고 통보해놓고 이런식으로 기사를 씁니까?
저희아이가 내년 1학년 입학하는데ㅡ 이건 아니지 싶네요
고학년도 아니고 저학년도 중학생이랑 같은곳에 있다는게 맞벌이 하는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하고 불안하네요ㅡㅡ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수있겠냐구요
3개월만에 모든게 완공된다? 2018-09-18 13:12:38
3개월만에 모든게 다 지어질수 있을까요?
지금도 건설폐기물이 아래 묻혀있다고 파는 형국입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튼튼하게 지어야합니다.
날조된 공사 부실공사로 평택시에 혹여 붕괴사고로 이어지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초등학생 중학생 모두한테 불행 2018-09-18 13:10:01
초등학교 중학교 등교하는 입구는 같으나 계단을 달리하여 5층에 배치한다 합니다.
중학생 288명이 죄수입니까?
혹시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아이들을 5층에 배치시켜 선생님들이 감시하겠다고 하고,
경찰과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을 1주일에 1~2회 부탁한다고 합니다.
방안이야 있겠죠 어떤식으로든
하지만 한창 혈기 왕성한 남녀 288명을 한층에.... 급식시간도 체육시간도 자유롭지 않은 이런 배치가 과연 모두를 위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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