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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돈 먹는 하마’ 수준

5대 해외대학 유치 위해 5199억 원 투입… 운영·유지비만 매년 200억
시의회 "자립 의지 없다면 정리해야…" 2단계 사업 ‘무용론’ 불거져

  • 기자명 김종국 기자
  • 입력 2018.11.06
  • 지면 1면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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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2019-03-20 16:52:19
인천 전체가 더욱 악화되기만 하네요. 그나마 인천중 주목받는 몇곳마저 몰락시키려하네요. 인천은 정말 최악중 최악이네요. 의원들이 이렇게 만드는건가요?
인천시민된 2018-11-06 17:01:50
수조원 송도서갖다쓰고 교육에쏟은돈계산은 주판알.. 아래댓글 구도심 들은갈돈 송도에 쓰지않았는데 오히려 .. 지혜롭다면 송도 잘키워 계속 빨대꼽겠네요. 아예 모가지자르려는.. 답답
ㅣㅣㅣㅣ 2018-11-06 13:28:41
하.....답답하다. 눈앞에 있는것만 보고, 멀리 볼 줄 모르는 사람들
이한구 2018-11-06 11:49:33
좋은 지적입니다. 취지는 좋았다고 하더라도 세계 유수의 대학들의 운영전략 등 미고려와 강의동은 유치에따라 단계적 건축 계쇡인데 행정지원동 등은 최종 유치 목표인 8천~1만명 수용 규모를 처음부터 건축해 지금과 같이 활용도가 낮고 유지비가 많이 드는 잘못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2018-11-06 10:10:04
이제 인천 원도심 시의원들은 외국 대학이 아니라 인천 원도심을 살려주십시오.송도의 외국 대학교에는 수천억원 이상을 지원해주지만 한국 출신 인천시민들이 거주하는 인천 원도심은 지금 상황이 매우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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